[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비건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가 가을 신상 ‘탭 미 팔레트 듀오(Tap Me Palette Duo)’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밀착력이 높은 고운 입자가 담긴 매트 타입과 강한 픽싱력으로 오랫동안 빛나는 글리터밤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팔레트 제품으로 언리시아의 첫 뮤즈 아티스트 ‘비비(BIBI)’가 함께 참여한 뷰티 화보가 동시에 공개되어 코스메틱 덕후들 사이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분위기 있는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 연출뿐만 아니라 이번 신상의 컨셉인 ‘두드리다’ 뜻이 담긴 탭(Tap) 할수록 특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글리터 메이크업까지 모두 연출이 가능하다.

끊김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매트 타입과 텁텁한 느낌 없이 투명하게 발리는 글리터밤은 빛 아래 서면 영롱한 빛이 난사되어 더욱 매력적이며 이번 제품 역시 글리터 장인으로 불리는 언리시아만의 독보적인 반짝임이 돋보인다.

본 제품은 핑크 브라운 매트와 핑크 오팔과 골드-블루 조합이 돋보이는 글리터밤이 담긴 N°1 피타팻(N°1 Pitapat)과 코랄 브라운 매트와 코랄 오팔과 골드-그린 글리터밤이 담긴 N°2 그루비(N°2 Groovy), 뮤트 브라운 매트와 아이보리 오팔과 골드-샴페인 글리터밤 조합이 매력적인 N°3 럽어덥(N°3 Rub-A-Dub) 총 3가지 스타일로 취향과 메이크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팔레트와는 달리 대용량 팔레트 타입으로 출시되어 눈가 뿐만아니라 치크, 쉐딩 등 얼굴 전체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함께 출시되는 플레이 모어 미디엄 아이 섀도우 브러시(Play More Medium eye shadow Brush)와 플레이 모어 스머징 아이 섀도우 브러시(Play More Smudging eye shadow Brush)는 언리시아 팔레트에 사용하기 최적화된 브러시로 더욱 섬세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신상은 재활용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생지와 접착제 없이 포장된 친환경 택배 박스에 이어, 리사이클 PET를 활용한 단상자와 팔레트 위 리드, 국제산림 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용기 후면 라벨지 등 친환경 인증 소재를 사용하는 등 비건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활약들을 펼치고 있다.

언리시아는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PETA 인증 비건&크루얼티 프리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국내에서 가장 큰 입자의 글리터 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아랍 등 국가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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