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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도 K-뷰티 인기 지속, 화장품 수출 증가세9월 역대 최대 실적, 31분기 수출 증가…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K-뷰티 인기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0.10.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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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한류의 대표로 상징되는 K-뷰티 붐이 3분기에도 빛을 발했다. 화장품의 3분기 수출액은 13.3억 달러로 주요국 소비시장 회복과 더불어 K-뷰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미·중·일 등 주요국과 신흥시장 수출 모두 호조세로 수출액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 두자리수로 플러스 전환된 수출이 지속 증가하며 9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3분기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0월 20일(화), ‘20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의 특징을 별도 분석한 ‘최근 중소기업 수출 동향 및 코로나19 영향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트렌드 변화로 온라인 수출이 급증세를 나타냈다. 온라인 수출은 수출액과 수출기업수가 모두 대폭 증가하였는데 전체 수출에 비해 수출품목이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에 집중되었으며 또한 수출국가도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이었다.

품목당 5% 수준 이하로 다변화되어 있는 전체 수출과 달리 화장품‧의류 및 패션잡화 등 5대품목이 수출의 78%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품목 중 1위는 화장품이 차지했다.

특히 3분기 주요 국가별 세부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은 총 58.5억 달러로 이중 화장품은 554백만달러로 13.4% 증가하여 K-뷰티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역시 33.5억 달러 중 화장품이 156백만달러로 51.3% 증감률을 보였다. 특히 일본은 22.5억 달러의 수출액중 화장품 품목의 수출 호조가 눈에 띄었다. 화장품의 일본 수출은 9월 수출이 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3분기 수출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수출은 127백만달러를 차지하며 72.0%의 증감률을 나타냈다.

또한 홍콩의 화장품 수출은 홍콩을 경유하는 중국 수출 물량이 중국 직수출로 변경됨에 따라 수출이 크게 감소하였다. 3분기 수출액은 77백만달러로 37.2%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대만에서는 화장품 수출 호조의 분위기를 이어가 3분기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27백만달러, 25.9%가 증가하였다.

러시아의 수출액은 화장품이 견인했다. K-뷰티 인기에 다른 수요 급증으로 인해 화장품 수출액은 63백만달러, 39/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수출액은 33백만달러로 292.4%나 증가하며 K-뷰티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한편 ’20년 3분기 기준 중소기업 수출은 25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 미・중을 비롯해 상위 5개국 대부분의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화장품, 기타정밀화학제품 등 상위 20개 품목 중 13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이며 2분기 13.6% 급감한 수출이 빠르게 회복됐다.

특히, 9월 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하면서 조업일수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일평균 6.6% 증가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플러스 수출을 견인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 호조를 보인 K-방역제품, 비대면 트렌드 유망품목은 물론 그동안 부진했던 자동차부품・플라스틱제품・합성수지・철강판 등 주력 수출 품목이 모두 증가로 전환되는 등 긍정적 신호를 보였다.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코로나19 이후의 각 국의 경기 부양과 제조업 회복세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측제어분석기 등 장비류 수출이 증가했고 소비경기 회복세로 인한 화장품, 가전제품 등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K-방역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더욱 크게 확대되며 진단키트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042%(2분기 1,130% 증가) 증가하는 등 3분기 큰 폭의 성장을 지속했고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디지털장비・가공식품・취미오락기구 등 비대면 유망품목의 수출 증가세도 이어졌다.

중소기업 수출(4.0%)은 전체 수출(△3.2%) 또는 대기업(△5.6%) 및 중견기업(△1.9%) 수출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중소기업 수출 동향과 특징을 별도 분석한 ‘최근 중소기업 수출 동향 및 코로나 19 영향 분석’ 자료도 함께 발표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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