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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측 하단 제스폰 이주환 대표와 성지안 원장. 제공 제스폰 |
[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화장용 스폰지 전문기업 제스폰(대표 이주환)이 오는 1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블랙 도장 스폰지를 선보인다. 블랙 도장 스폰지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지안 원장과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성 원장은 이번 블랙 도장 스폰지 출시와 관련해 "메이크업 초보라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세밀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스폰에 따르면 블랙 도장 스폰지는 두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마른 상태에서는 파우더리한 표현이 가능하며, 실제 트윈케잌이나 파우더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젖은 상태에서는 리퀴드 형태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더 촉촉하고 고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초보자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도장 형태로 그립감이 좋고, 하단의 넓은 면은 볼이나 이마 등 넓은 피부에 적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좁은 면은 콧볼 옆이나 눈가 주위 등 좁은 지역도 세밀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제품으로 얼굴 전체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한 효율적인 제품이다.
제스폰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런칭을 기념하여 기존 개당 만원 대의 블랙 도장 스폰지 2개와 아이래쉬 뷰러 1개, 총 3개 구성을 8,9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공개한다. 해당 혜택은 6월 1일부터 1주일 동안만 진행된다.
한편 제스폰은 향후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화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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