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바이오리가 최대 50% 할인율의 “메가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5월 4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여드름, 가려움증 등의 피부트러블로 민감 피부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 시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따뜻한 습기로 마스크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고 노폐물, 땀, 화장품과 이물질 등이 섞여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마스크 접촉면의 피부 자극 역시 여드름을 악화시키고,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바이오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50% 프로모션은 스테디셀러인 아끄네쁘리 블레미쉬 안티트러블펜과 함께 힐링 토너, 수분크림, 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감 피부 기초세트이다. 문제성 피부를 위해 고안된 특허 받은 송화추출물로 피부가 민감한 상황에서 필수적인 스킨케어를 통해 얼굴 전체의 진정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바이오리 이벤트는 5월 17일까지 반 값에 구매할 수 있어 올 봄 마스크 트러블로 인한 홈케어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바이오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 되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집에서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피부 고민을 덜고 물가 부담도 낮추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오리의 특허 송화추출물의 효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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