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의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개인의 위생 관리 또한 중요해지면서,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한다는 의미의 언택트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뷰티업계에서 언택트 제품의 경우 피부에 손을 대지 않게 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도 줄일 수 있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부터 클렌징 기기까지 손을 사용하지 않아 편리함은 물론, 피부 위생을 보호해주고 자극을 방지하는 언택트 화장품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로레오 '루나 미니 3',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스틱 파운데이션'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피부 갈증 해소!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

피부가 건조해질 때, 얼굴에 손 대지 않고 간편하게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 충전하자. 키엘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함유된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미세한 수분 입자로 분사되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내추럴 오리진 성분이 블렌드 된 포뮬라가 들뜬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준다.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 광채와 함께 생기를 부여한다.

◆고농축 오일 세럼을 미스트로!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는 수분＆보습 듀얼 미스트 세럼이다. 오일과 수분 2중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진정과 보습케어를 돕는다. 미스트 타입 세럼으로 토너, 세럼, 오일, 미스트, 앰플의 단계를 줄여 한 병만으로도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손 안 대고 클렌징 30초면 빛나는 피부로! 포레오의 루나 미니 3

포레오의 루나 미니 3는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실리콘이 99.5%의 피부 노폐물과 유분 제거에 도움을 주며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포레오 앱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글로우 부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해당 모드 활용 시 30초면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손 대지 않고 간편하게 슥!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스틱 파운데이션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스틱 파운데이션은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더욱 쉽고 간편하게 스트롱웨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총 12가지 아시아 맞춤 쉐이드로 구성돼 색상에 따라 하이라이터와 섀딩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크리미한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끈적이지 않는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아시아인의 이목구비에 맞춰 설계된 물방울 모양의 애플리케이터로 얼굴의 굴곡진 곳까지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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