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전속모델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한 20 SS 화보 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서 나은은 기존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컬러감의 착장과 스타일링으로 ‘러블리 힙스터’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특히 돋보이는 쨍한 고발색의 레드립은 상큼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해당 룩에서 선보인 립은 페리페라 신제품 ‘잉크 타투 스틱’으로 한 번의 터치에도 선명한 발색과 높은 지속력으로 타투립을 연출 할 수 있는 립스틱 제품이다. 입술에 닿는 순간 형광등 켠 듯 안색을 밝혀주는 고밀도의 MLBV 컬러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석류 추출물에서 나오는 생생한 컬러와 아쿠악실 성분을 함유하여 보다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화보에서 나은은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으로 차분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선보였다. 해당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 역시 신제품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로 매일 사용하기 쉬운 데일리 컬러 8가지로 구성된 섀도우 팔레트이다.

한 팔레트에 음영, 글리터, 포인트 컬러까지 모두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고 디자인 또한 일반적인 정사각형 형태와 달리 가로가 긴 일자형 타입으로 미니백에도 수납 가능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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