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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국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K-코스메틱 세계로드쇼 두바이에서 첫 개최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9.10.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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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K-코스메틱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2019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아시아국가를 순회하며 규제당국과 원아시아 뷰티포럼을 통해 주요 화장품 수출국가 규제정보를 업계와 공유하기는 했으나 한류와 화장품, 게임 등 기타 문화컨텐츠와 연계한 대규모 행사를 해외에서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화장품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K-코스메틱’을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K-코스메틱’을 K-POP, 패션, 게임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하여 ‘뷰티 문화’의 아이콘으로 한국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두바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Content Expo 2019 in Dubai)’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중동의 화장품 규제와 수출 정보 공유를 위한 ‘2019 Middle-East Cosmetic Forum’ ▲한국 기업이 중동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계약 체결을 진행하는 ‘B2B 바이어 미팅’ ▲중동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한류 문화·상품을 체험하는 ‘B2C 홍보·체험관’ ▲K-POP 콘서트 등이다.

특히 ‘B2C 홍보·체험관’에서는 분야별로 홍보관을 설치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 제품 시연 등이 열리며, 화장품 분야는 우리나라 화장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참여 기업의 제품들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36개 화장품 기업을 포함한 97개의 소비재 기업, 35개의 콘텐츠 기업이 참가하여 한국의 다양한 산업을 알릴 예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인근 국가를 포함하여 1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 두바이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 B2B 참가 업체 현황 (총 36개사)

식약처 최미라 화장품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화장품 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식약처가 KOTRA, 문화체육관광부 등 타기관과 연계해 각국 규제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 미팅, 제품 전시 등을 한류문화 체험 컨텐츠와 함께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한류와 연계한 K-코스메틱 해외 홍보 프로그램 관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중동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규모 행사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화장품 업계가 중동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성장을 위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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