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브랜드 모델 이솜과 함께한 ‘아토베리어365 크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트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번 영상에서는 브랜드 모델 이솜이 ‘공격X금지’라는 주제로 차갑고 건조한 외부 자극의 공격에 대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소개한다. 영상 속 이솜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외부 공격에 맞서는 모습을 강인한 표정 연기로 실감나게 표현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더마온 성분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제공하는 고보습 캡슐 크림이다. 피토스핑고신이 피부 유해인자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더마온 보습 캡슐이 체온으로 부드럽게 흡수되어 피부에 편안함을 준다.

에스트라는 ‘금지’라는 콘셉트로 시리즈 영상을 기획, 금지를 뜻하는 X 표시를 더하기 + 표시로 돌리며 ‘더하라, 에스트라’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지난 9월에 공개한 ‘아토베리어365 크림 미스트’ 광고 영상은 ‘건성X금지‘라는 주제로 ‘건성한 태도로 아무거나 뿌리면 건성인 피부가 가만있지 않는다’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약 140만 조회수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이솜만의 당당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살려 기존의 화장품 광고와는 차별화된 강렬한 무드로 표현했다”며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지금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더하라, 에스트라’라는 메시지가 떠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