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뤼미에르’ 섹시 글래머 여성 표현 프랑프로보 파리가 ‘파리 뤼미에르(파리의 빛)’를 테마로 뉴모드를 제시했다. 계절의 여신들을 소재로 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 어느때 보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섹시한 글래머 여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미디엄롱 헤어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헤어의 볼륨을 최대한 살렸으며 최근 추세에 따라 커트선의 마무리를 불규칙하게 처리했다. 이러한 커트선의 마무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형을 가능하게 한다 아테네(ATHENA) 조화로운 율동감을 연출하기 위해 라운드 브러시로 모발 끝을 바깥쪽 방향으로 빗질한다. 프랑프로보 꽁피덩스 두발화장품 중 ‘브릴렁 헤어’를 뿌려준 후, ‘슈퍼 스프리츠’로 스타일을 고정시킨다. 브러시를 이용하여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비너스(VENUS) 모발끝을 무겁게 하지 않으면서 모발을 빗질한다. 프랑프로보 스타일링 라인 제품인 ‘슈퍼 스프리츠’를 모발 밑에서부터 위로 스프레이 해준다. 브러시를 이용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마무리한다. 올림피아(OLYMPIE) 바비리스를 이용하여 모발에 부드럽게 컬을 만든다. 프랑프로보 두발제품인 ‘브릴렁 헤어’를 뿌려준 후, ‘슈퍼 프리츠’로 스타일을 고정시킨다. 율리시즈(ULYSSE) 클래식한 헤어나, 무정형의 헤어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모발을 가볍게 커트하여 처리한다. 모발 전체에 프랑프로보 두발제품인 ‘샤인 왁스’를 도포하고 손가락으로 모발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준다. - 신연종 기자 samsam21@

테크닉 선 컬러(sun color) 효과 프랑프로보의 최신 첨단 테크닉으로서, 자연스런 헤어를 지닌 여성들에게 섬세한 입체감과 반사빛을 가져다 준다. 입체감은 모발을 얇게 펴서 모발 중간부분의 볼륨을 살리고 끝부분을 삐치게 하여 만들어준다. 헤나유를 사용하여 모발의 윤기와 다소 따스한 반사빛을 만들어 준다. 선 컬러 효과는 완벽하게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모발이 빛나 보이게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테크닉이다. 모발이 가는 여성들에게는 ‘마스크 엥떵스’제품을 사용하고, 건성 모발인 여성들에게는 헹궈내지 않는 ‘엑스프레스 비파즈’제품을 사용한다. 베네치아풍의 명암효과 커트를 살려주고 여성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주는 프랑프로보의 최신 첨단 테크닉이다. 명암효과는 베네치아풍 금빛 컬러링으로 깊이감을 얻을수 있게 해준다. 블리치(탈색)는 모발의 표면부분에만 실시하여 강한 입체 효과를 창출한다. 베네치아풍의 명암효과는 모발을 가볍게 보이게 하고, 빛으로 둘러싸인 듯한 효과를 낸다. 가는 모발에는 프랑프로보 두발화장품 액티브 라인인 ‘마스크 엥떵스’를 사용하고, 건성모발에는 ‘엑스프레스 비파즈’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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