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종합
동방B&H, "우즈벡에 화장품•생활용품 공장 건립한다"CIS 시장 겨냥해 현지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8.07.20 15:25
  • 댓글 0
죄측부터 ㈜동방B&H 이상업 대표, 리 빌드 트레이딩 이충구 대표, ㈜동방B&H 김태희 회장(현 경기도 화장품협의회 회장),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VOKHIDJON 관리담당.

[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최근 신 시장으로 떠오르는 CIS지역을 겨냥해 맞춤형 진출전략을 펼치고 있는 OEM•ODM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생활용품 OEM기업인  ㈜동방B&H(공동대표 김태희, 이상업)는 지난 7월 13일 리 빌드 트레이딩(LEE BUILD TRADING. 대표 이충구)와 보카디손(VOKHIDJON)과 공동으로 화장품(헤어케어, 바디케어)과 생활용품(비누, 세제, 칫솔) 사업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합자법인 설립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방B&H 측은 "이번 MOU 체결은 해외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 민간 네트워크인 이충구 대표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가능했으며, 동방B&H의 주도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과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동방B&H  이상업 대표는 2017년 9월 중진공 해외민간네트워크 이충구 대표와 사전 정밀 시장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투자자, 대사관, 코트라, 판매업자 등과의 미팅을 연이어 진행했다.

현재 CIS지역은 연간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만큼 성장잠재력이 높지만, 수입품에 대한 높은 관세율(20% 내외)과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외환자유화 등 경제정책을 고려해 완제품 수출이 아닌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동방B&H는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개발, 인근 러시아와 CIS국가에 대한 물류시스템 구축 등 수출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동방B&H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등 CIS 국가와 러시아에 대한 우수한 생산기지를 확보해 경제위기 속 수출전략의 모범적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힌편 1986년 창업한 ㈜동방B&H는 과감한 투자와 공격경영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0여 개의 화장품과  프리미엄 친환경 세제를 ODM을 통해 론칭시켰다. 또한 올해 3월에는 ISO CGMP(22716) 인증을 받아 품질관리 체계를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생산설비도 2배이상 신규투자를 감행하는 등 과감한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 클렌징 화장품 시장, 비중 높은 제품은 ‘클렌징 워터’
중국 클렌징 화장품 시장, 비중 높은 제품은 ‘클렌징 워터’
애경, 자원순환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애경, 자원순환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