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일명 ‘칫솔 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리앤코 소프트(LINKO SOOOFT)'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칫솔에 심겨진 칫솔모의 수량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숫자마케팅을 넘어서 이제는 “치아도 화장한다＂는 럭셔리 오랄 코스메틱 트렌드(Luxury Oral Cosmetic Trend)가 등장한 것이다.

리앤코 소프트는 ‘8,801개의 칫솔모로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칫솔’로 세계최고기록을 인증 받은 브랜드이다.
리앤코 관계자는 “모공브러시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듯, 섬세하게 가공한 초극세모를 촘촘하게 구성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치아와 잇몸을 깨끗하고 빛나게, 밝고 건강한 미소를 찾아주는 브러시”의 새로운 개념의 칫솔"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꼼꼼하게 만든 만큼 매우 부드러우면서 세정력이 우수한 브러시＂라고 설명하고, “미국의 최대 드럭스토어 월그린(Walgreens), 일본의 마쯔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 등에 공급을 시작했다”며, “일본의 웰시아 1,000개 점포 입점 준비와 함께 국내판매도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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