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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광주지회 광산구지부 서진희 부지부장“위기의 순간 나를 이끌어준 것은 협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6.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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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서진희 광산구 부지부장을 만난 것은 김계현 광주지회장의 배려였다. 굳은 일을 도맡아 하며 지회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부지부장들을 지회보다 먼저 인터뷰해달라는 것.가장 바쁜 지부이자 지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광산구지부의 서진희 부지부장은 광주대학교 석사과정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하고 있는 12년차 피부미용인으로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연지후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6년차 임원으로서 시장배 대회 등에서 진행 총괄을 담당하며 동분서주 활동하는 그야말로 젊은 피다.

처음 피부미용업에 뛰어든 계기는?

미대 졸업 후 피부 관리를 받다가 이 직업에 대해 알게 됐고 비전을 봤다. 그 후 국가고시 1회자격증을 따면서 혼자 숍을 준비했는데 교육자집안이라 반대가 있을까봐 숍오픈 3일전에야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그런데 의외로 반대하지 않으시고 “내 딸 믿는다”고 말씀하셨고 용기를 얻어 내 젊음 하나로 업계에 뛰어들었다.

어려움은 없었나?

아이들이 어리고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환경 때문에 많이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었다. 광주 지회장님을 만난 것이 그 즈음이다. 협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국가고시 시험감독도 하게 되면서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다. 당당하고 멋진 선배 원장님들의 모습이 나를 이끌었고 다시 뷰티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하게 됐다. 열성적인 협회활동은 물론이고 말이다.

광산구지부의 특징이 있다면?

광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신도시답게 회원가입이 가장 활발하다. 30~40대 연령층의 원장님들이 많은데 석박사 출신들이 많고 숍 운영과 함께 외부강사를 병행하는 분들도 많다. 광주지회에 대해 말하자면 친언니 같은 지회장님이 따뜻한 말씀과 설득력으로 회원들을 잘 이끌어가고 계시기에 그런 긍정적인 면을 배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부지부장의 역할은?

지회와 회원들 사이의 보좌역할이다. 회원들에게 협회임원들이 본보기가 돼야하므로 더욱 더 열심히 하고 있다. 회원들도 애로사항이 있으면 혼자서 고민하지말고 얼른 오픈해주기 바란다. 모두 같은 마음이지 않는가. 보고만 있지 말고 ‘이거 해달라’ 하면서 우리에게 달려들었으면 한다.

피부미용인으로서 최종목표는?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 받는다며 막혔던 얼굴을 환하게 피고 가시는 고객들을 보면 정말 힘이 난다. 이렇게 좋은 일을 계속 열심히 하고 싶고 높아져가는 고객 수준에 맞춰 공부도 더 하고 싶다. 그리고 또 하나. 천정어머니가 사시는 고향 목포에 숍을 하나 더 오픈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 고향에 내 이름을 건 숍을 오픈하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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