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이슈
화장품 실적 효자는 ‘럭셔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5.21 09:50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화장품 기업들이 1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라인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 중산층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실적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력셔리 브랜드 ‘후’는 국내와 해외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며 35%의 매출 성장을 달성해 아시아 Top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한 차세대 브랜드 ‘숨’은 고가라인 ‘숨마’를 확대했고, ‘오휘’도 고가라인 ‘더 퍼스트’가 전년동기 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5대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 성장한 478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설화수 ‘자음생수’ 등 주요 신제품과 ‘윤조’, ‘진설라인’ 등 대표 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대표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는 1분기 매출액 263억엔,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47억엔, 순이익은 106% 상승한 29억엔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급증한 실적의 중심은 ‘럭셔리’ 브랜드로,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18%와 27% 매출 향상을 기록해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이도는 2015년 이후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3년간 럭셔리와 면세 부문 투자를 확대했다. 그 결과 프리미엄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중국 소비자 수요를 잡아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주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시장트렌드 주도할 비건 인증 마케팅 노하우 공유
시장트렌드 주도할 비건 인증 마케팅 노하우 공유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