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설현이 3일 저녁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과 시상식 현장을 빛냈다. 이날 설현은 수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내며 현장 프레스들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크리스털의 버클 장식이 더해진 구찌 2018 프리폴 컬렉션 블랙 벨벳 드레스로 무결점 몸매라인을 뽐냈다. 또한 태닝된 피부톤에 맞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올해 ‘안시성’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구찌)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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