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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리코리아 신공장 전경 |
[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화장품 용기업체인 (주)톨리코리아(대표 여명권)는 27일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내에 최신식 사출기 23대와 자동화 라인을 포함한 13개 조립라인을 갖춘 신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톨리코리아 신공장은 A동, B동을 합쳐 대지면적 2171m3(657평), 연면적 7837m3(2375평) 규모에 최신 설비와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공장이다.
또한 이번 톨리코리아 신공장은 △사출실(1층) △사출원료실(2층) △조립실(3층) △자재창고(5층) △증착, 코팅실(6층)의 A동과 △블로우실(1층), △출하창고(2층) △조립실(3층) △인쇄실(4층) △내코팅실(5층)의 B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조설비로는 사출기 20대를 가동하고 있고 사출톤수는 120톤, 280톤까지 구비하고 있다. 또한 쓰미토모 사출기 3대를 입고해, 총 23대의 사출실로 운영된다. 이와함께 톨리코리아는 아오끼 헤비브로우 사출기와 인젝션 블로우 사출기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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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리코리아 여명권 대표를 비롯해, 톨리그룹 앤디 게테시 CEO 등 주요 내빈이 준공식 축하 커팅식에 참여했다. |
또 인력은 본사 관리인원 35명을 포함한 1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품질관리 부분을 가오하하기 위한 전담 인력도 배치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관계사인 톨리그룹 앤디 게테시(Andy Gatesy) CEO를 비롯해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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