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2018년 1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 3위 GS홈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홈쇼핑 6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고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으며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작년 11월에 1위를 차지했던 현대홈쇼핑이 2위로 순위가 밀리고 4위였던 롯데홈쇼핑이 1위로 올라서 눈길을 끈다. 롯데는 참여지수와 미디어 지수에서 고른 증가를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18년 1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기록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결과 지난 11월 13,510,208개보다 17.67% 증가한 가운데, 브랜드 소비 14.47% 상승, 브랜드 소통 18.52% 하락, 브랜드 확산 48.22% 상승, 브랜드 공헌 27.27% 상승으로 분석되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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