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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화장품 인기작년 립스틱 매출 6배 이상 증가
  • 최영하 기자
  • 승인 2018.01.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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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화장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어린이용 메이크업 제품들의 인기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한 인터넷쇼핑몰에 따르면, 어린이용 화장품의 지난해 매출은 2016년에 비해 30% 가량 늘었는데, 특히 색조제품군의 판매율이 크게 상승했다.

색조제품군 가운데, 유아 립스틱 매출이 500% 이상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컸고, 유아용 매니큐어와 메이크업박스가 뒤를 이었다.

화장대와 화장놀이 종류의 상품도 2016년과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82%, 7% 증가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유통업계는 어린이용 메이크업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디즈니에서는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등 자사 캐릭터들을 활용한 메이크업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강남역 인근에 개점한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는 아예 어린이용 메이크업 코너가 따로 마련됐다. 

이 코너에는 아동 전용 색조브랜드 '슈슈'의 메이크업 제품들이 구비돼 있고, 옆에 설치된 화장대에서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어릴 때부터 색조화장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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