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이슈
세계 오가닉 헤어케어시장 매년 11% 이상 증가2023년 67억불 전망, 10년 새 2배 성장, ‘아태 시장 젊은 층이 선도’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1.05 11:00
  • 댓글 0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오가닉 헤어케어시장 규모 전망(자료:CMR), 단위:10억달러

[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글로벌 오가닉 헤어케어 시장이 10년 새 2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크리스탈 마켓 리서치(Crystal Market Research, 이하 CMR)의 분석결과를 인용해 지난 2014년 25억불 정도였던 글로벌 오가닉 헤어케어 시장 규모가 오는 2023년에는 67억불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연평균 11.28% 성장한 것으로 오가닉 헤어케어 제품은 원료· 제형· 포장 등 제품을 둘러싼 모든 측면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이 제고되면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오가닉 헤어케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제품 유형은 샴푸 및 헤어 컨디셔너로, 오일 및 세럼류와 헤어 스타일링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또한 모발 유형별로 분류할 때 건성 모발용이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여파로 인해 향후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오가닉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북미와 유럽이 아태 시장의 뒤를 추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태 시장의 경우 전체 인구에서 젊은 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타 지역을 압도해 오가닉 헤어케어 시장의 성장에 엔진 역할을 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오가닉 헤어케어 시장의 메이저 업체들로는 미국의 콜게이트 파몰리브(Colgate Palmolive), 아발론 내추럴 프로덕츠(Avalon Natural Products), 하인 셀레셜(Hain Celestial)과 일본의 가오(Kao) 등이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가닉 헤어케어 제품은 화학합성 헤어케어 제품과 비교할 때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원료 성분을 추출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르는 관계로 가격이 훨씬 비싼 것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주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공정위, 한국콜마의 연우 주식취득 건 승인
공정위, 한국콜마의 연우 주식취득 건 승인
여름 다이어트에 탈모 주의, 쉽고 간편한 헤어케어템
여름 다이어트에 탈모 주의, 쉽고 간편한 헤어케어템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