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IT기업 ㈜하시스(대표 황영호)의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이 15,000 가입자를 돌파했다.

매월 300 매장 이상 신규 가입 실적을 올리고 있는 헤어짱은 명실상부한 미용실 대표 고객관리프로램으로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국내 유일무이한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론칭한 헤어샵예약 O2O 서비스인 ‘카카오헤어샵’과 예약 연동으로 헤어샵 신규 고객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는 업계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하시스 측은 계속된 호실적의 이유로 바로 프로그램의 안정화와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꼽는다.

2015년 론칭한 헤어짱의 新버전인 ‘칵테일’이 업계 니즈를 빠르게 흡수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정화 시킴은 물론, 카카오톡 메시지인 ‘알림톡’과 ‘마케팅톡’ 발송 기능을 추가하며 헤어샵의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외에도 미용업계에 법 규제 등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마케팅문자발송의 스팸화, 미용요금사전고지 의무화 등 헤어샵 운영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헤어짱 프로그램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수신거부번호, 요금내역영수증 출력 및 서명 기능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운영 효율을 더했다.

19년간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을 사용중이라는 A 헤어샵 대표는 “25년 이상 미용업계와 함께 하고 있는 헤어짱은 헤어샵의 시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헤어샵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해온 프로그램이다”며 “헤어샵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을 요청 시에도 정확하고 빠르게 프로그램에 적용시키기 때문에 헤어짱 없는 헤어샵 운영은 상상하지 못할 만큼 기여도가 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헤어짱은 앞으로도 회원사들과의 소통채널을 강화하여 뷰티션들의 현장 니즈를 빠르게 파악, 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계획과 동시에 카카오헤어샵을 통한 적극적인 회원사 홍보 및 마케팅 지원으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복세욱 기자  ricky7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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