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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베트남을 ‘포스트 차이나’로‘테스트베드’, 높은 화장품 성장률 강점…특화된 전략 필요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9.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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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성숙기와 성장기의 태국과 베트남 화장품 시장 공략에 주목해야 하며 이를 ‘포스트 차이나’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다은 연구원
장다은 AJ트레이드파트너스 해외시장정보실 연구원이 21일 무역센터에서 열린 ‘K-소비재 동남아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태국은 아세안 내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써 동남아시아의 ‘테스트베드’라 할 수 있으며 베트남은 화장품 연평균 성장률이 15%이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반한 화장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장점이라는 것.

각각 성숙기와 성장기로 분류되는 태국과 베트남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과거와 달리 한류에 편중되지 않는 전략과 특성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다.

장 연구원은 아세안 화장품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 △높은 중화권 수출 의존도 △아세안 시장의 높은 성장가능성 △경제한류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2017년부터 화장품 무과세가 적용되고 있음을 이유로 들었다.

태국은 미(美)에서 건강으로 소비가 변화하고 있으며 K-뷰티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고 사드의 교훈에서와 같이 국가 이미지 전락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자체 브랜딩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배트남 소비자는 화장품 구매 시 가격에 가장 민감하고 안정성이 중요한 이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과 성장이 전망되는 현대적 유통채널을 통한 인지도 구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장 연구원은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정부와 국민들이 기존보다 더 나은 체제와 제품을 요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신흥시장의 사회적 인식수준, 구매력 증대에 맞는 준비와 선진국 수준에서 요구되는 인증, 친환경 마크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은 성숙시장으로써 국가 이미지에 편승한 판매전략은 정치적 이슈로 인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한류가 아닌 차별화된 자체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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