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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편집숍 H&B숍 대항마 되나유통채널 강점 등 다양화·프리미엄화로 경쟁력 강화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8.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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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백화점 편집숍들이 PB상품을 비롯해 유명 럭셔리 브랜드 및 국내 브랜드숍 제품 등의 입점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론칭한 ‘시코르’는 지난 7월에 출시된 바디컬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PB상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편집숍에서 만날 수 없었던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 매스브랜드를 포함한 200여개 브랜드와 잇츠스킨과 라비오뜨 등 화장품 브랜드숍들 제품들도 입점해 다양한 제품들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오픈한 시코르 고양점은 매장 내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별 테스터존 외에 셀프 테스트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2015년 8월 판교점에 첫 오픈한 현대백화점의 '앳뷰티(At Beauty)'는 프리미엄 화장품 편집매장을 표방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점포로 앳뷰티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프리미엄 화장품 등 20여개의 프리미엄 화장품 및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며 스파, 뷰티 디바이스, 오가닉, 디톡스 총 4개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AK플라자는 지난 4월 분당점에 스킨케어, 색조, 뷰티 디바이스를 한 곳에모은 뷰티 라이프 플랫폼 ‘태그온뷰티(Tag On Beauty)’를 오픈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중소 업체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며 AGE 20’s, 루나 등의 화장품 개발과 직접제조를 하고 있는 그룹 계열사 애경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드럭스토어 및 여타 화장품 편집매장과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또 백화점인 AK플라자의 유통 노하우와 ‘포인트 ’, ‘루나 ’, ‘에이지투웨니스(에센스 팩트)’ 등을 만드는 애경산업의 탄탄한 화장품 제조 기술을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앞으로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퇴근길에 매장에 들러 테스트 한 후 최종 구매하거나, 매장에서 결제하면 배송해주는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연결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과 평택점에 차례로 ‘업그레이드 버전’의 태그온뷰티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의 구매 트렌드가 브랜드 중심에서 아이템 중심으로 바뀌면서 백화점도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기존에 화장품 중심의 매장 전개에서 헤어, 바디, 이너뷰티 등으로 개념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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