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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화장품 시장 성장속도 주목세계 4위 규모 불황에도 성장…K-뷰티 인기몰이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8.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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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K-Pop인기에 편승해 한국산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 화장품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선욱 KOTRA 브라질 상파울루 무역관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시장규모 세계 4위이자 GDP대비 화장품 시장 규모 세계 1위인 브라질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산업만은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특히 브라질 전체 화장품 시장 및 수입 규모가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한국산 화장품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4년 0.26%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0.54%를 달성하고 있다.

또 기초보다는 색조시장이 크지만 중산층 소득 수준 증가로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기초 화장품 진열 공간을 늘리는 약국 및 슈퍼마켓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화장품은 관련 신상품 정보, 사용 후기 등을 올리는 뷰티 블로거를 통해 우수한 품질로 알려져 시장 진출에 유리하며 진출 시에는 브라질 기후 특성, 피부 톤 등을 고려한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최선욱 무역관은 “한국 화장품은 포장용기도 고급스럽고 예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다양한 제품을 접촉할 수 있는 각종 홍보 행사를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ANVISA(위생감시국) 인증을 취득해야 하며 성분 분석 및 공장 실사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꼼꼼히 준비해서 소요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장품 관련 특별한 수입 규제는 존재하지 않으나, 화장품 전반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필수 인증인 ANVISA(위생감시국) 취득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등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존재함도 함께 전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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