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종합
“제주화장품으로 원료의 해외의존도 낮춰야”제주화장품 인증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7.27 13:21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천연자원이 풍부한 제주의 화장품으로 원료의 해외의존도를 낮출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지원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장

12일 제주바이오융합센터에서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시행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인증제도 운영현황과 향후 인증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오주영 LG생활건강 팀장은 다양한 인증 마크의 홍수 속에서 ‘제주 인증’의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팀장은 “나고야 의정서 시행을 앞두고 이익 공유 주체와 공유 기준이 불확실하고 각 국가별로 입법이 완료돼야 대응책 마련이 가능한 상황에서 제주는 천연자원의 보고로써 화장품 원료의 해외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제주의 가치(Value)를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무공해 제주, 유네스코, 에코 등 차별화된 이미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

또한 제주화장품 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가 아닌 업계 현실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운영과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지원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장은 세미나 주제 발표를 통해 “제주화장품인증에 대한 활용가치가 높음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JCC인증으로 기업들은 원가가 추가로 상승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도외 기업의 경우 인증 접수만을 위해 제주에 방문하기에 손실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인증가이드라인 발간 및 정기교육 △인증기간 단축을 위한 도내 전문심사위원 육성 △표시광고 및 유해물질 관리 수준 현실화 △기업의 기술 및 정보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석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마녀공장, 유기동물 예방을 위한 ‘댕냥이 에디션’ 출시
마녀공장, 유기동물 예방을 위한 ‘댕냥이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 취약계층 위해 10억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LG생활건강, 취약계층 위해 10억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