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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탈모방지샴푸 시장 진출 기회탈모인구 2.5억 명…간편사용 제품 인기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7.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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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젊은 탈모인구 증가에 따른 중국 탈모방지 샴푸 시장 진출을 시도해 볼만 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내 한국산 화장품 및 미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샴푸, 린스 등 한국산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윤희 코트라 중국 베이징 무역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억5000만 명에 달하는 중국 탈모인구와 시장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내 탈모인구수는 매년 15~18% 증가하고, 매년 탈모인구 증가에 따른 탈모제품 구매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특히 중국보건기구(中國保健機構)및 탈모 관련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의 탈모 초기발병 연령이 낮아졌으며 35세 이하 탈모 발병환자가 전체 75%에 달한다.

또 중국건강촉진 및 교육협회(中國健康促進與教育協會)에서 발표한 ‘2016년 중국탈모인구조사(中國脫髮人群調查)’는 중국 남성의 20%에 해당하는 1억6000만 명이 탈모증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중국의 주요도시 1800여 명 남성소비자 대상 탈모 관련 조사에서도 60%이상의 참여자가 모발 건강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최근 20, 30대 연령층이 탈모로 고생한다고 답할 정도로 연령층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는 것.

그 중 한국 샴푸는 중국 수입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산 화장품 및 미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샴푸, 린스 등 한국산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윤희 중국 베이징무역관은 “탈모의 병원치료는 비용 부담면도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고 중국인들이 시선을 꺼려하는 부분도 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 방지 제품을 보다 선호하며 이는 전체 탈모인의 60%로 집계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서는 중국산업정보망(中國産業信息網)에서 발표한 2016년 탈모샴푸 10대 브랜드로 중국 브랜드 4개, 프랑스 2개,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각각 1개 브랜드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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