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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온라인 색조화장품 시장 한국 브랜드 강세로컬업체들, 모방·가격경쟁력으로 시장 확장 중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5.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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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중국 온라인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톤업크림 위주의 한국 브랜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자료제공:KOTRA

김윤희 KOTRA중국 베이징무역관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톤업(쌩얼)크림은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의 ‘다크호스'로 꼽히며 특히 한국 제품이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2016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10대 톤업크림 브랜드 중 구달(goodal)과 닥터자르트(Dr.Jart)가 각각 24.2%, 14.7%의 시장점유율로 1, 2위 차지했다.

이외 XSHOW와 바닐라코가 3.8%의 시장을 점유하며 6~7위에 올라 한국산 시장점유율은 46.5%로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한국 브랜드 4개를 제외한 TOP10 브랜드 중 나머지 6개는 모두 중국 제품으로 34.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토종브랜드가 바짝 추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중국 온라인 색조화장품 시장은 50%이상이 외자 브랜드로 그 중 한국계가 15.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중국 소비자들은 중저가 색조화장품을 선호해 200위안 이하의 상품이 80%이상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50%이상의 중국 온라인 보디케어 용품 시장은 글로벌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선전하고 있는 톤업크림과 달리 중국 온라인 마스크팩 시장은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확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윤희 중국 베이징무역관은 “중국 로컬 브랜드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중국 시장에 적합한 마케팅 및 가격 전략이 필요하다”며 “중국 로컬업체들은 신제품과 시장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핫아이템을 모방,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수입 검역 강화, 안전관련 인증서 점검이 강화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기민히 대응해야하며 개별기업 전략 수립에 즉시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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