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SNS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드럭스토어에 입성한 마귀할멈의 ‘빨강앰플’이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상품명에서부터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한 마귀할멈 브랜드는 이미 쇼셜 네트워크를 통해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더니 최단 시일 내 매출 성장을 이뤄 냈다.

‘피부 저주를 풀자’라는 재미있는 카피 문구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에는 뷰티채널 “멋 좀 아는언니 시즌2” 유소영 셀카편에 직접 체험하는 영상이 방영되면서 “쌩얼 앰플” “쎌카 앰플” 등 뷰티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자아내고 있다.

마귀할멈 “빨강앰플”은 주름개선, 미백, 보습의 3가지 효능을 부여하는 기능성 앰플로 미백 세럼, 주름개선 에센스, 보습 크림 등 3가지 화장품을 한 개의 앰플로 농축시켜 놓은 효과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튤립에서 추출한 꽃물 제형으로 탱글탱글한 내용물이 피부에 쫀쫀하게 흡수되며, 흡수 후에는 탄력 넘치는 물광 효과를 주는 앰플로 쉽게 마르거나 밖으로 겉도는 보습이 아닌, 촉촉함이 지속되는 고밀도 보습으로 피부의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준다.

또 피부를 조밀하게 감싸주는 고농축 앰플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풍부한 영양 공급을 지속시켜 주고, 비피다발효용해물등의 다양한 보습성분들이 피부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고, 피부 손상을 예방해 주는 기능성 앰플이다.

라미화장품 관계자는 “마귀할멈 빨강앰플이 추구하는 젊고 밝은 이미지와 왓슨스의 세련된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발생시켜 매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라미화장품은 마귀할멈 빨강앰플이 진정한 국민 앰플이 되도록 광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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