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이슈
올 색조 최고 히트는 ‘아이 메이크업"
  • 승인 2001.08.22 15:44
  • 댓글 0
‘2000년 색조시장 최고 히트상품군’, 그 영예의 자리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군에게 돌아갔다. 국내의 색조 브랜드에 올 한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려준 것이 대개 마스카라,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등이기 때문. 전통적인 색조제품군인 립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이처럼 히트를 치게 된 이유는 소비자들이 개성 넘치는 화장을 중시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눈매로 시선을 잡아끄는 메이크업이 유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색조전문 브랜드인 에뛰드의 최고 히트상품은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Ⅰ,Ⅱ)’. 이 제품은 Ⅰ단계 베이스 마스카라와 Ⅱ단계 메인 마스카라를 덧발라 각 단계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눈썹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에뛰드는 ‘에뛰드 칼라 아이섀도’와 함께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Ⅰ,Ⅱ)’를 내년도에도 스테디 품목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샤몽화장품의 경우는 눈 주위 피부를 보호하며 장시간 변함 없는 색감을 유지시켜 주는 ‘보브 아이섀도’가 올해의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샤몽도 내년에 마찬가지로 ‘보브 아이섀도’를 메인 색조제품으로 더욱 부각시켜 나갈 예정이다. 베네통은 건조가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해 깨끗한 눈매연출을 가능케 해 주는 ‘베네통 리퀴드 아이라이너’가 올 한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역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인 땅콩형 브러시가 새로운 ‘베네통 볼륨 마스카라’를 주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반면, 클리오는 올 들어 주목받기 시작한 립글로스인 ‘컬러 립글로스’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도도앤컴퍼니의 경우 자사 주력품목인 ‘빨간통 파우더’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애리조는 올해 베이스 제품에 주력했기 때문에 ‘애리조 U.V 투웨이케익’이 가장 히트를 쳤는데 내년에는 올해에 부족했던 포인트 제품인 립스틱부문에 주력할 방침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이처럼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히트를 친 데에 대해 “근 2∼3년간 투명 메이크업이 계속 소비자들의 화두에 오르면서 투명한 피부표현에 있어서 포인트를 부여해 주기 위해서는 또렷한 눈매 부각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예진 기자>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 수입화장품 동물실험 의무화 폐지
중국, 수입화장품 동물실험 의무화 폐지
[이주의 코스메틱 리뷰 59] 오노마 ‘하이드라버스터 에센스’ב라이츠 블라썸 에센스’
[이주의 코스메틱 리뷰 59] 오노마 ‘하이드라버스터 에센스’ב라이츠 블라썸 에센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