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코스메틱스(대표 박연수)는 특화된 화장품 용기와 내용물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고 화장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 에어리스, 에어타이트 및 항균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내용물의 친위생적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이 믿고 애용할 수 있는 화장품 생산 및 화장 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제품의 연구개발에 힘써 한발 앞서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선행 연구개발로 블루 오션을 겨냥한 기술혁신을 이뤄 왔다.

디엠코스메틱스에서 생산하는 화장품 용기, 함침재 및 퍼프는 지난해 6월 일본항균협회SIAA마크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 ISO22716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3월 중에 CGMP 인증도 완료해 우수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최근 화장품 시장의 유통과 소비자 니즈의 변화에 맞춰 단순한 OEM·ODM 공급이 아닌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화장품 개발부터 홍보, 마케팅을 아우르는 맞춤 토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다.

디엠코스메틱스 역시 화장품 생산의 A~Z까지 원스톱으로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항균, 위생, 내용물의 변형까지 최소화 하는 용기와 접목된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엠코스메틱스 박연수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20년을 몸담아 일한 업계 베테랑이다. 수원공장에서 생산관리시스템(PMS)를 구축했다. 제품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원, 시장의 요구를 제품개발에 접목하기 위해 마케팅에서 사내 유학을 마치고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업무까지 두루 익혔다.

이같은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튜브용기용체크밸브(등록제30-0547823)외 2건 등록 △화장품용기(특허제10-2014-0131510)외 3건 등록 △밀폐형화장품용기(특허제10-1272383)외 8건 등록 △특허등록(특허제10-1560812)/함침재를 내장한 항균 화장품 용기 △특허출원/함침재를내장한 항균화장품용기 등 다수의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화장품 용기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디엠코스메틱스는 국내 시장과 해외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브랜드 ‘나어릴때’를 발매했다. 브랜드 발매와 함께 국내 온라인 유통을 통해 완제품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홈쇼핑으로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박람회를 준비해 소기의 성과를 얻었으며 향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은 물론 중국 위생허가 취득과 더불어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나어릴때 블루밍 듀 퍼펙트 쿠션 AT 시리즈(에어쿠션, CC쿠션)’를 비롯해 ‘나어릴때 블루밍 듀 엣지홀릭 글로스 AR’ 등은 회사의 차별화된 화장품 용기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들이다. 쿠션팩트는 내용기, 함침재, 퍼프에 립글로스는 뚜껑의 속캡, 어플리케이션, 튜브에 실버클래스를 채택해 오염으로 내용물을 보호해 주는 안심케어 시스템인 실버쉴드 항균 팩트와 튜브를 적용하고 있다.

디엠코스메틱스는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해 고객이 믿고 애용할 수 있는 기술과 품질을 갖춘 제품의 연구 및 생산에 힘써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연수 대표는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생각으로 내부고객 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일방이 아니라 쌍방이 서로 소통해 바로 개선하고 상생협력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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