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자연이 가진 스마트함을 화장품에 입힌 이네이처(E네이처)는 최근 6개 제품에 대한 중국 위생 허가를 취득했다고 이네이처 관계자는 전했다.

중국 정부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로 한국 화장품의 수입 검열에 유난히 까다로운 가운데,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모링가 클렌징 오일, 마시멜로 클렌징 크림,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마스크, 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마스크, 비타 8 뉴트리티브 시트마스크, 바이오즙 시트마스크이다.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네이처의 시트 마스크 4종은 매우 얇고 밀착력이 우수한 스킨 핏(skin fit) 시트로, 떼어낸 후에도 피부 속뿐만 아니라 피부 위의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얼굴에 마스크 부착 시 시트의 찢김이나 늘어짐 없이 우수한 탄성 복원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사용 중에도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선물한 기적의 나무로 유명하며 ‘퓨리화잉 트리’라고도 불리우는 모링가 나무의 추출물이 함유된 ‘모링가 클렌징 오일’은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가볍게 메이크업을 녹여내고, 영양감과 보습감을 부여해 깨끗하게 마무리되는 클렌징 오일이다.

‘마시멜로 클렌징 크림’은 도톰하고 탱글한 제형이 피부를 유연하고 깨끗하게 딥클렌징 해줌과 동시에 마사지 효과까지 부여해 주는 클렌징 크림이다.

이네이처는 온라인 자사몰, 두산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국 진출에 이어 향후 중국, 유럽, 동남아 등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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