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박원빈기자] 최근 전문가의 도움 없이 피부, 헤어, 네일 아트 등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면서 스스로 가꾸는 셀프 뷰티족이 급증하고 있다. ‘붙이는 매니큐어’로 알려진 ‘인코코’는 ‘셀프 뷰티’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인코코만의 색다른 셀프 네일 스타일링 방법을 제시한다.

인코코는 붓 자국과 뭉침 현상 등 액상 매니큐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100% 매니큐어 성분을 약 95% 건조한 방식을 사용해 하나의 네일 스트립에 베이스코트+컬러 코트+탑코트를 모두 포함했다. 손톱 사이즈나 모양에 상관없이 간단히 붙이는 방식만으로 셀프 네일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적고 건조 시간이 필요치 않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셀프 네일로 표현이 힘든 디자인 아트를 인코코만의 다양한 팁을 활용해 나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칼이나 가위를 활용해 프렌치, 라인, 공간 네일 등을 표현할 수 있으며, 컬러가 다른 네일 스트립을 결합해 다양한 아트는 물론, 취향에 맞는 컬러 베이스에 클리어 디자인을 접목시킨 연출도 가능하다.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방법으로는 밋밋한 컬러에 글리터 또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악센트 네일 제품을 사용해 믹스 매치하는 것이다.

평소 표현이 어려워 시도하지 못했던 디자인 아트가 있다면 인코코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팁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네일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완성도 또한 높아 셀프 네일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인코코는 올리브영 부산 광복 본점 입점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따라 기존 구성과 달리 셀프 네일에 최적화된 네일 가이드와 팁은 물론 손쉽고 간편하게 개성 있는 네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코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신개념 매니큐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인코코만의 색다른 네일 스타일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국한적인 네일의 뷰티 영역을 넘어 나만의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원빈 기자  jpbee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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