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상 수상받은 마케팅팀 김영태팀장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달에 열린 ‘제43회 매일경제 광고대상’에서 잡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라비다 실 리프팅 크림 광고는 리프팅 성분인 실 콜라겐 성분을 시각적인 구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팽팽하게 당겨 올라간 실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제품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소구하는데 주력한 광고다.

‘피부:탄성을 자아내다’ 라는 메인 카피에서는 실 콜라겐으로 탄력이 넘치는 피부를 자아낸다는 의미와 탄성이 흘러나온다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사용하여 간결한 문장 내에 정확한 제품 기능을 담고 있다. 또 코리아나 전속 모델 오연서의 당당한 포즈를 바탕으로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제품 기능을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제품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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