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제니스(강원도 춘천시 소재)를 28일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을 비롯해 정명훈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김병윤 제니스 공장장, 김지훈 제니스 연구팀장 등이 참석해 ▲화장품 산업 분야 규제개선 논의 ▲화장품 정책적 지원 방향 논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관내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 업소 확대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서울식약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서울식약청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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