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임혜영(마케팅 MB&S) △안석수(생산물류 설록차사업) △김성호(생산물류 물류사업) △신주홍(아모레퍼시픽 미국현지법인) △구현웅(인사총무 인재개발연구원) 등이 사업부장으로 승진된 반면, 수원공장장인 강병도 상무는 생산물류 생산지원실로, 손태오와 유제천 사업부장은 각각 생산물류 스킨케어사업, 기획재경 6시그마본부로 전보됐다. 또 (주)태평양은 김영걸 설록차사업본부장은 장원산업대표 상무로 승진 조치됐고 김재선 부사장은 퍼시픽글라스부문 대표로 자리 이동했다.
이와 함께 (주)태평양제약 곽성수 병원영업담당 상무에 승진인사도 단행됐다. 이번 승진의 핵심은 단연, 권영소 부사장의 승진을 꼽을 수 있다. 권 부사장은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의 주력 시판유통망인 ‘휴플레이스"의 영업정책을 진두지휘해 왔고 향후 변화가 예상되는 휴플레이스 정책의 틀을 구축해왔다는데서 이번 승진인사의 배경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950 여개의 전국체인망을 갖고 있는 휴플레이스 중심의 시판유통정책도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 (주)아모레퍼시픽 ▶승진 ·부사장-△시판부문장(시판사업부장 겸직): 권영소 ·상무-△마케팅부문 Prestige CM: 최백규 ·사업부장-△마케팅부문 MB&S CM: 임혜영 △생산물류부문 설록차사업장: 안석수 △생산물류부문 물류사업부: 김성호 △아모레퍼시픽사(미국현지법인): 신주홍 △인사총무부문 인재개발연구원: 구현웅 ▶전보 ·상무-△생산물류부문 생산지원실: 강병도 ·사업부장-△생산물류부문 스킨케어사업장: 손태오 △기획재경부문 6시그마추진본부: 유제천 (주)태평양 ▶승진 ·상무-△장원산업부문 대표: 김영걸 ▶전보 ·부사장: △퍼시픽글라스부문 대표: 김재선 (주)태평양제약 ▶승진 ·상무: △병원영업담당: 곽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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