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이 화장품 제조·임가공 회사인 지엠씨를 오는 2월 24일자로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4일 기업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재 제닉의 최대주주는 솔브레인(주)로 지분율은 25.44%이며, 피합병법인인 지엠씨의 최대주주는 제닉으로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제닉 측은 “지엠씨와의 합병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원가 및 비용절감, 인·물적 자원의 효율성 사용으로 시너지 창출 및 재무안정성 확보 등 경영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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