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는 화려한 블랙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크 로맨틱’룩을 선보인다. 피부는 밝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그라데이션 시킨다. 블랙 펜슬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우고 블랙 마스카라를 속눈썹 위아래로 꼼꼼히 발라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술은 투명 베이지컬러의 글로스를 발라준 다음 큐빅 오렌지 글로스를 덧발라 볼륨감 있는 입술로 마무리한다.
캐시캣 "앳 퍼플"
당당하고 화려한 파티 퀸을 위해
“다가가지 마라, 파티는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파티 퀸처럼 당당하고 화려한 캐시캣 ‘앳 퍼플’ 메이크업은 맑은 보라색의 아름다움과 블랙의 세련됨을 극대화 시켜 표현한다. 피부 잡티를 커버한 다음 자신의 피부색 보다 한 단계 밝게 피부톤을 정돈한다. 퍼플 컬러의 섀도로 쌍꺼풀 라인에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하듯 바른 다음 눈꼬리에서 앞머리 쪽으로 진한 색감을 살려 포인트를 준다. 핑크 빛 컬러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표현한 수 가벼운 볼터치와 하이라이트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엔프라니 "얼루어 쉬크"
세련된 도시 여성의 드라마틱한 반짝임
엔프라니의 ‘얼루어 쉬크’는 도시의 밤을 드라마틱하게 수놓은듯한 짙고 깊은 색감과 반짝임으로 쉬크한 느낌을 표현한다. 딥 퍼플 컬러와 카키, 그레이 컬러로 또렷한 아이라인을 강조해 풍성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매니쉬한 메탈릭 카키와 반짝이는 화이트컬러가 실크처럼 윤기 있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화려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보브 캐슬듀 "스노우 펄 세팅"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화려함
캐슬듀는 다이아몬드보다 투명하고 반짝이는 눈꽃의 화려함을 표현한 ‘스노우 펄 세팅’을 제안한다. 펄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에 포인트를 주고 입술엔 핑크 빛 글로스로 한층 섹시한 느낌을 살린다. 특히 눈 언더라인에 펄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아이라인은 최대한 깔끔하고 선명하게 하며 속눈썹은 풍성하게 연출한다.
에스까다 "젯 셋 크루즈"
젯 셋 쿠르즈와 따뜻한 겨울을
여유롭고 호화로운 크루즈 여행을 의미하는 에스까다의 겨울 룩 ‘젯 셋 크루즈’는 감각적인 색상의 드레스와 액세서리 등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크루즈 여행의 주인공을 표현한다. 잿빛 골드와 라이트 스모키 블루 색상이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핑크톤이 감도는 투명한 하이라이트 색상과 라벤더 색상이 신비롭고도 화려한 눈매를 연출한다.
클리오 "A Season of Gold"
화려하고 럭셔리한 골드와 펄의 조화
19세기의 화려하고 엘레강스한 러시아 무드를 반영한 클리오의 ‘A Season of Gold’는 여성들의 평범한 삶 속에 재현된 자극적인 즐거움과 관능적인 일탈을 골드 빛 메이크업으로 제안한다. 골드 컬러로 풍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하고 깊고 진한 스모키 눈매를 위해 블랙 펜슬로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한 다음 블랙 마스카라로 거칠고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한다. (514호 4면)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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