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이 동물자유연대 15주년기념 행사에 ‘알프레독’ 애견제품을 지원했다.

동물 자유연대 15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3일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에서 개최됐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무대 행사에서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 씨의 창립축하공연과 함께 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한 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또한 참가한 내빈께는 동물자유연대 측에서 직접 준비한 머그컵, 양말 등의 선물과 함께, 두리화장품 측에서 제공한 애견브랜드 ‘알프레독’ 샴푸 제품이 배포 됐다.

알프레독은 댕기머리 샴푸 제품 제조사 두리화장품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풍부한 한방성분이 함유돼 애견들의 피부와 피모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는 탄력있게 피모는 윤기 있게 가꾸어준다.
또한 천연 해충기피제인 측백나무잎추출물이 함유돼 해충 예방효과가 있으며 향긋한 베이비 파우더 향이 장기간 지속돼 애견과 견주 모두 만족시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두리화장품(주)은 동물자유연대측의 15주년 기념행사 지원 제품을 비롯하여 유기견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양주 반려동물 복지센터(동물자유연대 운영)에도 매월 제품을 지원하며 유기견 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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