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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전자파 걱정 마세요”
  • 승인 2006.10.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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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중견 화장품 그룹 클라란스가 각종 전자파로부터 얼굴 피부를 보호, 노화 방지 효과가 기대되는 미래지향적 틈새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내년 1월 시판에 들어간다. ‘엑스퍼타이스 3P"로 불리는 이 제품은 전자파의 피부 침입을 직접적으로 막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의 저항력과 대응력을 키워 전자파의 폐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서 노화 방지 효과를 이끌게 된다고 클라란스측은 설명하고 있다. 클라란스 연구진이 대학 연구소와 제휴, 지난 6년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휴대전화와 마이크로웨이브 및 TV 등 전자제품으로부터 방출되는 전자파는 피부 노화 촉진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연구진의 실험에 의하면 일반인들이 통상 쓰는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로부터의 전자파만으로도 피부 보호막이 피해를 입고 피부 재생 기능이 약 26%나 저하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고됐다. 그 결과 인체 피부는 6시간만의 노출에도 이완과 피로단계를 거치게 돼 노화가 촉진되게 된다고 설명됐다. 엑스퍼타이스 3P는 시베리아 얼음 땅에서도 사는 식물 성분과 태평양 바다 속 2000m 밑에 존재하는 해양 유기체의 배합으로 조성된다. 그리고 자동차 배기가스에도 끄떡없는 고속도로 주변 식물 추출물도 추가돼 제조됐다. 클라란스 연구진과 간부들은 엑스퍼타이스 3P가 전자파의 피부 침입을 직접적으로 막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전자파에 시달리는 피부의 저항력 및 대응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피부 활성화를 도와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엑스퍼타이스 3P는 메이크업 전이나 또는 후에 스프레이식으로 뿌려주게 돼 있으며 하루에 2~3번 쓰도록 권장된다. 이 제품 이름에 붙은 3P는 공해(Pollution)와 보호(Protection) 및 다기능(Poly)의 의미를 지닌 세 단어에서 따온 것이다. 클라란스측은 엑스퍼타이스 3P를 소비자들이 아침에 찬물을 흔히 마시듯 건강제품으로 일상 생활화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리고 엑스퍼타이스 3P에 함유된 성분들을 자사 스킨 제품들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영국 런던 소재 시장 조사 회사인 민텔의 한 관련 전문가도 엑스퍼타이스 3P를 틈새시장을 노린 미래지향적 혁신 제품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전자파의 피부 유해성이 수긍이 가는 사실인 만큼 누구에게나 필요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란 해석도 따른다. 엑스퍼타이스 3P는 연한 파랑색 용기로 포장돼 100밀리리터에 40달러씩 팔린다. 내년 1월부터 전 세계에서 일제히 시판에 들어가는 엑스퍼타이스 3P는 본격적인 광고공세전 그룹 클라란스 웹 페이지에 딸린 미니 사이트로 특별 소개된다. 미국 화장품업계 전문가들은 그룹 클라란스의 엑스퍼타이스 3P가 전 세계에서 첫해 매출로 약 1,880만 달러 내지 2,500만 달러를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국의 패션뷰티 전문일간지인 WWD 추산에 의하면 그룹 클라란스는 세계 25위급 (아모레 퍼시픽은 22위)회사로 2005년 중 매출 총액이 12억4500만 달러였다. (511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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