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올리베라 라인은 올리브 오일중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이탈리아산 100% 버진 올리브 오일을 이용한 올리브 전문 스킨케어로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진정및 트러블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김 상무는 설명했다. 특히 최근 화장품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 올리브 오일로 만든 올리베라는 시대적인 니즈에도 딱 들어맞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문인지 올리베라에 대한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 문의전화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덩달아 대리점과 전문점의 거래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웰빙제품에 대한 시장 니즈가 크다는 반증이며 최근 시판시장의 여건을 감안할 때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라고 전제 한 뒤 “소비자들이 표면적으로는 가격에 민감하지만 제품이 안전하고 우수하다면 조금 더 비싼 값을 지불한 의사가 있고 올리베라는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현재 판매 중인 올리베라 제품은 7종의 베이비라인과 2종의 임산부라인 그리고 9종의 바디라인 등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다.
김 상무는 올해 안에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더불어 초기 가격정책을 지속적으로 고수하고 신제품 라인 보강을 통한 매출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취급 대리점수를 늘려 내년 상반기까지 500여개의 전문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511호 5면)
김유진 기자 toyoujin@csmt.co.kr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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