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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토스 최명준 대표메디컬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한다
  • 오선혜 기자
  • 승인 2014.10.22 14:49
  • 댓글 1

연구개발 기반 혁신 제품으로 승부수

2010년 설립된 (주)피토스는 철저하게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춘 메디컬케어 전문기업이다. (주)피토스가 연구생산법인이라면 (주)피토페시아는 피토스에서 개발한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판매법인이다. 법인 분리를 통해 각각의 전문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취지다.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과 석박사를 마치고 (주)참존화장품 생물소재연구소 소장, 한국임상시험 센터장을 거쳐 현 (주)피토스를 설립한 (주)피토스 최명준 대표가 주목하는 것은 메디컬 스킨케어다.

‘안티에이징’은 말 그대로 화장품・뷰티업계 최대의 화두다. 업체들 저마다 남다른 성분과 효능을 앞세우며 화려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획기적 제품의 등장은 정작 더디기만 하다. 화려한 마케팅에 앞서 연구개발, 기술력에 초점을 둔 브랜드가 적기 때문이다.

개발자이자 경영인으로서 (주)피토스 최명준 대표가 주목하는 것은 메디컬 스킨케어다.

"화장품과 의약품의 경계에 ‘메디컬 스킨케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여드름, 아토피, 화상환자 등 피부 관련 질환에 효과, 개선이 있는 제품을 지향합니다“ 최명준 대표는회사를 설립하며 화장품 홍수 속 기술력 있는 전문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회사 설립 4년만에 미백용 조성물, 육모용 조성물 등 6개의 특허를 출원한 것은 그가 얼마나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가 이끄는 바이오 연구소는 최근 안티에이징의 결정체로 알려진 P1P의 대량 합성개발에 성공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P1P는 혈소판에서 분비되는 S1P와 구조적으로 유사한 물질인데 S1P는 세포재생과 안티에이징의 핵심성분으로 알려졌다. 최명준 대표는 “S1P는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이지만 1g당 4억원이 넘는 높은 가격 때문에 연구용으로만 쓰이고 있다”며 P1P 개발 배경을 전했다.

현재 P1P를 주성분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은 대학병원과 주요병원 피부과에서 시술에 접목해 사용되고 있다. 고객 이전에 전문가가 1차 소비자인 셈인데 시술 기간 단축 효과 등이 나타나며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최 대표는 설명한다. 그는 재생 효과가 있는 P1P 성분은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 경영 키워드는 ‘상생’

피부과, 에스테틱샵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하는 (주)피토스는 최근 P1P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회원샵과의 윈윈(win-win)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회원샵 혜택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P1P 프로그램은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제품 교육은 물론 해당 제품을 활용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이다.

최명준 대표는 “치열한 경쟁 속 에스테틱샵도 새로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문 제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그 매장만의 차별화 요소로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점은 P1P프로그램과 함께 홈케어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샵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이는 에스테틱샵의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업체도 에스테틱도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

현재 (주)피토스는 전문 에스테틱샵 500곳 모집을 목표로 활발한 P1P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500곳으로 제한을 둔 것도 회원샵과의 상생을 위한 (주)피토스만의 원칙이다. 제한 없이 회원샵을 모집한다면 당장은 회사에 이익이 나겠지만, 장기적으론 취급업소가 차별화 요소를 잃게 된다는 판단에서다.

P1P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NS를 통한 체험단 모집, 기사식 광고, 방송 PPL 등을 준비 중이다.

한편, 메디컬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P1P의 성공적인 안착 후 (주)피토스가 그리는 두 번째 그림은 보다 기술집약적이다. 제품에 대한 반응과 효과는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피부 특성에 기인한 전문제품 개발이 목표라고 최 대표는 귀띔한다. R&D에 기반한 또 다른 혁신 제품의 탄생에 기대를 걸어본다.

오선혜 기자  oh@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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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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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2016-01-21 23:19:59

    역시 그냥 말하거나 광고하는 것보단 직접 써본사람의 후기를 남겨보는것이 더욱더 좋지않나요??ㅎㅎ저같은경우도 p1p샴푸 써봤는데 효과가 좋더라고요~다른 샴푸들보다~그래서 탈모가 심한분들 추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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