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모는 본고장 유럽을 넘어 중동, 아시아, 북미 등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향취와 럭셔리한 컨셉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2011년 한국 정식 출시 이후 국내에서도 애향가, 트렌드리더, 연예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니아층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특히 인레(Inle)는 현재 메모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제품 케두는 럭셔리 퍼퓸의 약점일 수 있는 ‘대중의 공감’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기분 좋게 하는 향취인 동시에 흔하지 않은 독창적 노트 조합으로 인레의 뒤를 이을 차기 베스트셀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메모 향수가 특정 여행지와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르 샤피(Les Echappees)란 컬렉션으로소개됐다면, 이번 신제품은 그레인 베가본드(Grainses Bagabondes)란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된다. ‘씨앗의 여행’이란 의미를 담은 그레인 베가본드는 바람을 타고 흩날리는 씨앗들이 여러 곳을 떠다니고 마침내 정착해 자신만의 결실을 이루어내는 의미를 담아 그것을 향기로 재해석해 냈다.

이번 신제품은 신사동 가로수길 멀티편집숍 쿤위드어뷰와 10꼬르소 꼬모 청담&롯데애비뉴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쿤위드어뷰에서는 8월, 케두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방문 고객 중 현장의 케두 사진을 찍고 본인 SNS에 포스팅하는 이들에게 현장에서 케두 샘플 2ml를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에게는 메모 8종 디스커버리 샘플키트를 증정한다.

문의 : 02.525-5038 / www.kintav.kr

오선혜 기자  oh@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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