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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코리아 하주현 대표는 "2014년을 바이오더마의 우수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알리는 첫 해로 잡았다"며 "포토덤은 그 첫 번째 행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덤은 피부타입 혹은 TPO별로 라인업 돼 다양한 선케어 니즈를 고루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의 '맥스크림(SPF 50+, UVA42)'과 영·유아 및 과민감 피부를 위한 '미네랄 플루이드(SPF 50+, UVA22)',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맥스 스프레이(SPF 50+, UVA33)', 트러블 및 지성피부를 위한 'AKN 매트(SPF 30, UVA13)', 중복합 민감성 피부를 위한 '맥스 울트라-플루이드(SPF 50+, UVA40)' 등 5가지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독자 기술로 탄생시킨 '셀룰러 바이오프로텍션' 국제특허로 표피층과 진피층을 2중으로 보호해 피부 자체의 자연 방어력을 높여주며, '레오플루디파잉'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빈틈없이 균일하게 밀착된다.
포토덤의 또다른 특징은 PA(UVA 차단)지수를 '+'가 아닌 '숫자'로 명시한다는 점이다. 아울러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균등하게 차단하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CORIPA Ratio 값도 함께 표기하고 있다. 이는 광노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UVA 차단 기술과 관련한 바이오더마의 자신감에서 비롯된 행보다.
하주현 대표는 "자외선차단제는 자체 필터 원리가 복잡하기 때문에 철저한 과학이 기반돼야 한다"며 "포토덤은 생물학이 탄생시킨 피부과학 선케어 제품인 만큼, 다양한 국제특허 기술이 적용돼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각 피부타입에 안전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더마 코리아는 본사로부터 '한국의 기적'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2011년 6월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포토덤을 필두로 한 다양한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 통해 성장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주현 대표는 2001~2002년 프랑스 피에르 파브르 더모 코스메틱 프랑스 본사에서 최초의 한국인 임원으로 한국 진출 준비전략 및 주요 브랜드 론칭 계획을 수립했으며, 2002~2007년에는 프랑스 피에르 파브르 더모 코스메틱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2008~2010년에는 호주 시드니 프랑스 대사관 에너지 상무관을 지낸 바 있다.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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