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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 제품 심사자료 제출 ‘면제’
  • 승인 2001.08.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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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 관련 심사규정이 일부 개정됐다. 이에따라 화장품법 시행이후 정책적 뒷받침 미비로 혼선을 보였던 기능성화장품이 활성화 전기를 맞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1일 화장품법 제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를 개정해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의 심사자료 제출을 면제키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에 개정 고시한 성분은 글리세릴파바, 드로메트리졸, 옥시벤존, 호모살레이트 등 18개 성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 성분들은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의 성분들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초화장용 제품류나 메이크업용 제품류에 한정해서 심사규정을 개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자료 제출이 원칙이나 이미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자외선차단성분 및 함량을 별도로 규정해 민원인의 심사자료 제출을 용이하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전성 및 유효성 나아가 기능을 입증하는 자료에 대한 제출부담을 완화해 관련 심사업무에 적정을 기하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시 시행일 이전에 자외선차단제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 받기위해 접수를 마친 경우에도 이번 심사규정 개정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고 밝힘으로써 형평성 문제나 승인여부에는 문제 발생의 소지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와 관련, 늦었지만 기능성화장품 활성화를 위해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반겼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가 매우 엄격히 규정돼 있어 규정에 맞는 자료를 제출하는데 애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고 밝히고 “실무적으로 일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심사자료 제출면제 조치는 협회차원에서 회원사들의 업무편의를 도모하고 기능성화장품 활성화를 위해 건의했던 내용”이라고 말하고 “회원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업계 또한 식약청의 심사규정 개정고시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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