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시술로도 실크같은 모발을 만들어준다.'

프리미엄 수입브랜드업체인 아베코(대표 남충식)는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엔비 프리즈가드(Envy Frizzgard)를 런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엔비 프리지가드는 영국의 헤어케어 제품 개발자이자 유명 헤어드레서인 폴 브라이언에 의해 개발된 최신 헤어 트리트먼트 라인이다.

이 제품은 모발의 케라틴과 수분의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여 모발의 젊음을 유지하고 뛰어난 광택을 부여하며 지속적인 컨디셔닝 효과를 주어 뛰어난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결과를 자랑한다.

엔비 프리즈가드는 살롱의 광범위한 테스트와 수많은 고객의 피드백으로 품질을 인증 받았으며, 모든 모발에 사용이 적합하고, 단 한 번만 사용해도 모발의 젊음과 윤기를 되살려 주는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엔비 프리즈가드는 극도로 손상된 모발은 물론 아름다운 머리 결을 가꾸어 주며 사용법이 쉽고 간단하여 살롱에서 제품을 구매하여 홈 케어로 사용할 수 있다.

수입업체인 아베코의 한 관계자는 "엔비 프리즈가드를 국내 헤어 살롱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W 프리피, 포레스타 등 서울의 프리미엄 헤어 살롱에서 엔비 프리즈가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개발자인 폴 브라이언 CEO

엔비 프리즈가드는 △젠틀 클렌징 샴푸(250mL/3만원) △듀얼픽스 트리트먼트(200mL/4만원) △젠틀 디탱글링 컨디셔너(250mL/3만원) 등 3단계로 구성됐다.

사용방법은 첫번째, 건조모발에 듀얼 픽스 트리트먼트 분사-모근에서 모발 끝 방향으로 듀얼 픽스 트리트먼트를 모발이 충분히 젖도록 골고루 분사한다. 두번째, 모발 완전 건조-드라이어를 이용하여 완전히 건조시켜 준다. 세번째, 아이론 열 고정-200도의 아이론으로 섹션당 1~2회 열 고정 시킨다. 네번째, 젠틀 클렌징 샴푸- 젠틀 클렌징 샴푸로 2회 샴푸한다. 다섯번째, 젠틀 디탱글링 컨디셔너-컨디셔너로 마무리한다.

한편, 아베코는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엔비 프리즈가드의 한국 런칭에 맞춰, 지난 6월 3~5일 서울 청담동 'W 퓨리피'에서 개발자인 폴 브라이언 초청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살롱 관계자들은 엔비 프리즈가드의 간편하고 즉각적인 모발 개선효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벤코(www.envy3.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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