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필수 아이템 워터프루프

손꼽아 기다리던 스키 시즌이 왔다. 스키장 짐을 꾸릴 때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워터프루프 아이템이다. 스키를 즐기다보면 눈이 얼굴에 묻었다 녹으면서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거나 얼룩져 흉해보일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겨울철 스키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워터프루프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스키장에서는 반사되는 햇빛으로 인해 눈부신데다,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눈을 자주 깜박이게 돼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번진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완성해 스키를 즐기는 내내 번짐 없이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도록 한다.

클리오의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컬러 펜슬젤라이너로, 번짐 없이 화려한 눈매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 준다.

△틴트 겸용 립밤= 스키장에서는 립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질 뿐 아니라 건조해져 입술이 트고 갈라질 수 있다. 이럴 땐 틴트 기능이 첨가된 립밤을 추천한다. 생기 있는 입술 컬러를 하루 종일 유지해주는 동시에 보습감도 부여해준다.

페리페라의 ‘원더 톡 립밤’은 보습과 틴트 효과를 한 번에 전달하는 립밤이다. 마그넷이 붙어 있는 립 마사지봉으로 내용물을 입술에 마사지하듯 펴 바를 수 있어 간편하다.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 눈썹은 쉽게 눈에 띄지 않아 간과하기 쉽지만 번지거나 얼룩졌을 때는 가장 많이 티가 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눈썹은 얼굴의 지붕이라고 할 만큼 크게 인상을 좌우하므로 반드시 워터프루프 아이템으로 사수하도록 한다.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 오토 펜슬’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물 등 외부자극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하루 종일 세련된 눈썹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비스듬한 타원형 펜슬로 돼 있어 눈썹 머리부터 꼬리까지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다.

클리오(www.clio.co.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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