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실버&블랙의 드레스코드에 맞게 많은 이들이 까만 수트에 실버 악세사리를 매치 해 흥을 돋웠다.

파티는 글램팜을 직접 만들고 런칭한 관계자들의 인사와 프리젠테이션으로 첫 인사를 했다.

준비된 영상을 통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디자이너들이 그동안 헤어 아이론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글램팜이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손에 편하게 잡히는 그립감과 한번의 슬라이딩으로도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사진들의 프리젠테이션에 이어서 헤어디자이너와 모델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스트레이트와 웨이브 시술을 보였다.

한번의 슬라이딩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르고 쉽게 연출해내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자우림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글램 실버&블랙의 드레스코드로 갖춰 입은 자우림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파티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파티에 참가한 여러 관계자들은 자우림의 무대에 이어 DJ ARIKAMA의 디제잉까지 흥겹게 즐겼다.

3층 야외 테라스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김영직 트리오의 재즈 퀄텟 연주가 어우러졌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의 저녁을 배경으로 재즈 연주를 들으면서 식사를 하고, 별도로 마련된 글램팜 제품 테스팅 공간에서 실제로 글램팜을 테스트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