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에 대한 새로운 대안





로레알 파리, 리바이탈 리프트 에센스 런칭
노화에 대해 이해하고, 내 얼굴도 체크해 보고!

팽팽하고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얼굴이 주름과 그늘로 덮인 노년의 여성으로 변한다. 행사장 모니터 속 시뮬레이션에 여성 방문객들은 괜히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쓱 쓸어본다.
7월의 마지막 날, W 서울 워커힐 호텔, Great room에서는 로레알 파리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런칭 행사가 열렸다. 행사 내부는 제품의 메인 컬러인 화이트와 레드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도 빨간 주스로 제공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여자라면 누구나 갖는 노화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하는 제품은 많다. 그렇다면 로레알 파리가 야심 차게 선보인 에센스는 무엇이 다른 걸까?
“이미 국외에서는 안티 에이징 판매량 넘버 1 제품입니다. 일본 등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아시아 여성에게 맞게 만들어져 노화의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 입니다” 라며 로레알 파리 마케팅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동안 로레알 연구소는 18-83세의 220명 중국 여성들을 상대로 연구를 해 여성의 피부 노화와 관련된 20대의 임상 신호를 관찰했다. 그것은 이마, 눈 주의 등의 전반적인 주름과 색소침착, 반점 등의 피부색변화와 피부결 변화, 얼굴 처짐 현상 등이었다. 이렇게 5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로레알은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을 한번에 해결할 에센스를 만들었다.
로레알 파리가 특허 받은 탄력성분 화이버 엘라스틸과 화이트닝 성분인 비타민CG, 멜라노 블록 그리고 레티놀과 유사한 노화방지 활성 성분인 ‘락 사파이어’ 식물 추출물이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 시키고, 피부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이날 행사에서는 얼굴(FACE)에 효과적인 제품의 특성에 맞게 방문객이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 광고 모델의 포즈처럼 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제품이 전시된 각 테이블에는 디카가 하나씩 마련돼 자신의 얼굴을 찍어 본인의 얼굴노화 대해 찬찬히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 장 모니터에는 노화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 이어지면서 방문객들에게 여성 피부와 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는 리바이탈 리프트 스킨케어 라인 중 하나로 제품은 △리바이탈 리프트 아쿠아 밀키토너 △밀키 에멀젼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 △아이크림 △리바이탈 리프트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리바이탈 리프트 화이트 에센스는 로레알 파리의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8월 1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은혜 기자 coseun@csmt.co.kr
사진=복세욱 기자 rickcy76@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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