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의 쿨 써머 메이크업

시원한 눈매, 땀과 물에는 강하게

에뛰드(대표 양창수)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쿨 써머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이번 여름 메이크업은 은은한 펄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면서 땀과 물에 강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름에는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지워지기 쉽고, 수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두텁고 진한 메이크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올 여름에는 에뛰드가 제안하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은은한 광택으로 세련 된 쿨 써머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 페이스 - 기초화장 후 메트한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에뛰드 "비비 브라이트 크림"으로 쌩얼 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피부 톤으로 연출한다. 비비 브라이트 크림은 수분을 다량 함유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수분을 지켜주고 공급해준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여름 메이크업의 필수품이다.

■ 아이 - 여름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블루 계열의 컬러를 사용한 시원한 눈매 표현이다.

‘마블에이드 아이즈 1호’를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발라 은은한 펄감과 시원한 남보라 계열의 컬러감을 표현하고, 그 위에 ‘스타일 아이즈 BL526’ 를 사용해 쌍꺼풀 라인을 따라 그려 포인트 컬러를 준다. 여름엔 남보라와 블루 컬러를 사용하면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시원한 눈매 표현이 가능하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 리퀴드 라이너인

‘에뛰드 드림라이너’로 날렵하고 또렷한 눈매 라인 강조한다. 여름엔 특히 아이라인과 마스카라의 번짐이 가장 심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반드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 마스카라인

‘에뛰드 뷰러 마스카라 1호 볼륨’으로 풍성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한다. 아이라인과 마찬가지로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고 진한 메이크업을 생략하는 대신 풍성하고 볼륨 있는 눈썹 표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포인트.

■ 치크 - 치크는 강렬한 칼라를 입히기 보다 은은한 펄과 컬러감을 표현해 눈매를 강조해주면서도 사랑스러운 치크를 완성해준다.‘에뛰드 마블에이드 블러셔 01호’를 사용해 가볍게 터치하듯 동그랗게 굴리면서 발라 자연스러운 치크 완성.

■ 립 - 은은한 피치계열 글로스인‘글래스에이드 14호’를 입술에 고르게 발라 글로시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입술로 연출한다. 진한 밤색과 레드 계열의 컬러는 여름에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컬러 보다는 글로시한 느낌을 최대한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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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7일 월요일 제5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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