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회원 35명 초청
초콜릿 직접 만들고 화장도
‘사랑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여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한다.’
LG생활건강의 색조브랜드 캐시캣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캐시캣 2008년 봄메이크업 제품 출시에 맞춰 개최한 캐시캣 뷰티클래스.
지난 14일 강남역인근 피자앤윈드(Pizza&wind)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캐시캣 블로그 회원과 ‘코스인사이드", ‘파우더룸" 등 화장품커뮤니티 회원중 선정된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초 추운 날씨로 인해 참석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발렌타인데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100% 참석율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 1부에는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초콜릿을 직접 만들었고 이어 포장지와 캐시캣 문양을 이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며 즐거워 했다.
이어 캐시캣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나와 캐시캣 봄메이크업 제품(치크블로셔, 립글로스, 아이섀도 등)을 활용한 메이크업과 올 봄에 유행할 메이크업 트렌드, 그리고 간단한 메이크업 팁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캐시캣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계절별 트렌드 소개 및 이벤트를 실시한 것으로 봄, 가을 연중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캐시캣 봄 패턴
Cathy in Another Wonderland
올봄 캐시캣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의 기묘하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핑크로 담아낸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봄 패턴은 환상적이고 동화같은 바로크 감각에 위트와 귀여움이 가미된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프랑스 절대 왕권시대 화려함의 극치를 볼 수 있는 베르사이유 궁전.
아름다운 정원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수많은 분수들과, 화려한 크리스탈 샹들리에와 대치된 구조의 거울에 빛이 반사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거울방. 과거의 영화와 현실이 어우러져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페이스: 캐시캣 글로우 모이스처 베이스를 얇게 바른후, 글로우 모이스처 케익을 내장된 퍼프를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잘 펴발라 준다. 어메이징 크림 블러셔 스윗 핑크 색상을 뺨의 돌출된 부위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그라데이션 해준후 글로우 모이스처 팩트로 꼼꼼히 마무리 한다.
아이: 월드 투어 아이즈 01호의 리옹 화이트 컬러를 눈두덩이와 언더라인 앞머리까지 펴 발라준 후 언더라인 나머지 부분을 미디움 컬러인 파리 핑크로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마르세이유 퍼플 칼라를 포인트로 강조한다. 더블 롱래쉬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또렷하고 길게 표현해준다.
립: 드림 글리터 루즈 R 134 크리스피 핑크를 입술 라인을 따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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