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제품 최고 직장" 선언
"엘린느 제품" 발매식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올 한해 코스라인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시다”
올 해 코스라인의 명예회장으로 취임한 독고영재의 연설 내내 방문객과 직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코스라인의 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지자는 그의 모습은 배우가 아닌 한 경영인으로서의 면모가 보였다.
기초 같은 색조를 추구하는 코스라인(대표 권오섭)은 지난 1월 16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08 비전 선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스라인의 ‘2008 비전 선포식’ 및 신제품 ‘앨린느(ALYNNE)’ 스킨케어의 발매식이 동시에 치러졌다. 또한 코스라인의 대리점주들과 제조, 협력 사와 언론사 등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자리 이기도 했다,
1부와 2부로 나뉜 이번 행사에서는 1부에서 findme컨설팅 홍성현 대표의 성공에 관한 강의와 코스라인 이형익 전무이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2부에서는 신제품 앨린느의 교육과 대리점 영업회의가 이어 졌다.
이날 권오섭 대표는 창조형 화장품 회사의 패러다임 제시와 함께 비전을 “코스라인과 함께 하는 해피 코스메틱(happy cosmetics)으로 선정해 미래에는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 즐겁고 행복한 최고의 화장품 회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1부 마지막에는 코스라인 권오섭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앞으로 나와 방문객들에게 허리 숙여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2부에서는 플래티늄(백금) 컨셉의 신제품 ‘앨린느’ 스킨케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2008년 무자년을 맞이해 코스라인과 나드리의 공동 프로젝트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이날 관계자는 “앨린느는 현재 관심과 인기가 집중 돼있는 보석 성분의 화장품 트렌드를 접목” 플래티넘(백금)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 ‘보석화장품’으로 보석은 일본 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화장품 성분 중 하나라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유혹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코스라인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현장 밀착 영업의 전략 아래 대리점, 전문점 활성화에 힘쓴다는 방침과 더불어 신제품 ‘앨린느’를 알리는데 전사적 노력을 펼친다는 전략으로 이날 모두 파이팅을 다짐했다. 최은혜 기자 coseu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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