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홀에서 올 가을 크리니크의 신 제품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의 런칭행사가 열렸다.
크리니크 PR 서종원 대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국내 기자들 뿐만 아니라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 기자단이 대거 참석해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 특히 아시아 기자단이 참석한 이유는 이 제품이 서양인과는 다른 기미, 색소침착, 얼굴 처짐과 얼굴 윤곽이 흐려지는 동양인의 노화 현상에 맞추어 개발된 배경에 있다.
ELCA코리아 지사장인 크리스토퍼우드는 “이번 행사는 ELCA그룹 내에서도 아주 독특한 이벤트”라며 “한국 시장에 우선적으로 출시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가운데 한국 시장은 아시아의 표본으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프리젠테이션에서 크리니크 생물학 R&D 연구소 소장 톰마몬 박사는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는 얼굴과 목 부위에 리프팅, 탄력을 주며 피부 처짐과 주름을 개선해 주는 리프팅, 컨투어링, 퍼밍 효과의 에센스 크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피부 탄력과 밀도를 높여주는 레티놀 유당 단백질과 비타민 E와 C로 구성된 복합체가 콜라겐 생성 강화 과정을 도와 처진 피부를 탄력 있고 팽팽하게 가꿔주며, 아시아 여성의 피부와 기호에 맞게 여러 번 겹쳐 바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콜라겐은 피부 활력과 탄성을 책임지며, 콜라겐이 퇴화되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는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지지 구조를 재건, 피부를 탄탄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크리니크 브랜드 매니저 차현숙 상무는 “앞에서 본 댄서들의 조각 같은 몸매는 이번 신제품의 특징을 대변한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하반기 크리니크 제품 가운데 주요한 제품으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채찍질로 크리니크가 더욱 성장하고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연기자 정혜영, 강성연, 염정아, 황인영과 가수 슈, 션 등이 참석했다. 크리니크의 신제품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는 오는 10월 전국 백화점 크리니크 매장에서 출시된다. (505호 10면)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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